안녕하세요. 얌입니다.



라이스페이퍼는 쌀가루를 반죽해서 종이처럼 얇게 말린 것이랍니다. 끓는 물이 아닌 뜨거운 물에 담가도 금방 불어 드시기에 적당하답니다.

넓은 그릇에 뜨거운 물을 담고 담가 건져내면 되고 혹은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담으신 후 접시에 라이스페이퍼를 펴고 뜨거운 물을 품어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숙주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콩나물이 연상되서 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지만 의외로 맛있답니다.^^

팽이버섯은 생으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고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은 얼마든지 변화있게 준비하셔도 됩니다.

주말에 먹다남은 불고기나 고추장 삼겹살도 라이스페이퍼에 싸드시면 또 새로운 맛이랍니다.



그럼...













> 월남쌈 먹을때 식탁에서 직접 물끓여서 바로바로 라이스페이퍼를 담궜다가 꺼내 먹는다고 하는데 그냥 물을 팔팔 계속 끓인상태로 익혀먹는건가요? 아님 적당히 뜨거운물이 되었을때 불을 꺼야 하나요? 그리고 페이퍼를 물에 담글땐 그냥 젓가락으로 담궜다가 빼는건가요? 아님 집게로? 보니까 아주 얇은거 같던데......들어올릴때 찢어지진 않나요? 그리고 숙주나물을 날로 먹는다고 하는데 비리진 않는지.....또 양파나 팽이버섯같은것도 날로 먹는지......한번 해먹고 싶은데 실패할까봐서리,,,,,

> 아시는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