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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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시다구요? 레드와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Date : 2009-05-10
Name : 관리자 File : 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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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레드 와인을 접하는 사람들은 한결 같은 말을 하곤한다.    " 텁텁해요."  

또 쓰고 떫은 맛이 느껴진다는 말도 많이 하는데 바로 그 쓰다, 떫다 라는 말을 하게 만드는 성분이 바로 탄닌 성분. 육류요리에 곁들이면 기름기를 제거하여 뒷맛을 깨끗하게 해주고 그자체는 레드와인을 오래도록 숙성할수 있도록 산패를 막아주고 발효시의 맛의 조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와인의 바디를 형성시켜준다. 분명한것은 육류요리에는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 와인이 더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색으로 와인의 년도를 안다.

레드와인도 포도 품종에 따라 색이 다르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이라면 색이 겁붉고 버건디 지방와인이라면 보르도 와인보다 색이 연하고 깨끗하고 선명하다. 레드와인은 보편적으로 처음엔 짙은 자주색에서 자주색, 루비색, 적갈색을 나타내고 숙성되는 동안 맛과 향과 색의 변화가 있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색을 잃게 되는데 평범한 와인이 적갈색을 띤다면 마시지 말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

 

프랑스 와인이 제일이라던데.

신대륙이 발견되기 전 프랑스 와인은 단연코 세계 제일이었다. 오랫동안 와인을 재배, 생산하였고 축적된 기술과 무엇보다 토양과 기후조건등이 좋았다. 현대에 와서는 미국와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등 역사는 오래되지 못해도 프랑스의 와인과 동등한 훌륭한 와인이 많이 생산된다. 우리에게 다양한 선택의 권리가 주어진 이상 궂이 프랑스 와인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레드 와인에 어울리는 온도

스파클링 와인에 적합한 온도가 있고 레드와인에 어울리는 온도가 있다. 우리가 정종을 왜 데워 마실까? 그것은 찬 정종보다 데운정종이 알코올 도수가 더 강하고 더 맛을 내주기 때문이다. 레드와인의 향과 맛을 더욱 잘 느낄수 있는 온도는 보통 16~18도의 온도이다. 레드와인을 너무 차게해서 마시면 텁텁하고 쓴맛이 강해지고 20도이상의 실온에서 마시면 약간은 밋밋하다고나 할까? 유념하는것도 좋을 것이다. 잠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꺼내는 방법도 있다.


                               와인나라닷컴, 샤또모임시삽이신  최한경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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