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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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액체에서 뿜어져나오는 다이아몬드
Date : 2009-05-10
Name : 관리자 File : 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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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할 일이 있을 때 -영화에서나 또는 우리의 주변에서- 샴페인 한병을 사서 펑! 하는 마개 튕겨지는 소리와 하얀 거품을 쏟아내면 기쁨이 두배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이런 와인을 샴페인이라고 부르지만 원래 이름은 발포성 와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작은 다이아몬드같은 기포가 수직으로 끊어질 듯 계속 올라오는 것 일수록 그 가치를 더 쳐준다. 물론 단 한방울의 스파클링 와인에서도 기포는 올라가기 마련이다. ^^

 

프랑스 상파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발포성 와인만이 샴페인이란 이으로 불리우고 그 외의 발포성 와인은 나라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스파클링 와인 이라고 부르는 대신 샴페인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와인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그 구분은 확실히 해주자.

 

귀하고 고급스러운 술. 스파클링 와인

톡톡 쏘는 듯하면서도 알알이 올라오는 자그마한 방울들..  바로 탄산가스다.  이 아름다운 거품을 만들기 위해선 와인을 1년간 재발효를 하면서 계속 일정시간마다 손으로 병을 흔들어 주어야 한다. 정성이 들어간 고급술!  레드와인이나 화이트 와인보다 더 세심한 정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스파클링 와인인 것이다.

 

스파클링 와인 마시기

축하를 위해 샴페인을 흔들어 거품을 내는 것은 작은 사치가 허용되는 특별한 날의 경우이다.

조심스레 마개를 따고 스파클링 와인잔에 따라 감상을 해보자.

꺼질듯하면서도 계속 올라오는 거품이 환상적이다.

식전이나 식사중, 식사후, 그 어느 때 마셔도 무방하지만 식 전에 간단하게 이야기 나누며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가장 많이 애용하고 있다. 6~8 도의 온도로 차게 해 마시는 것이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온도.

 

스파클링 와인 마개 따기.

스파클링 와인을 45도로 기울여서 뚜껑은 한쪽 손으로 막은 상태에서 철사를 서서히 빼준다. 혹시 흔들어서 거품이 유실되기 쉬운 상태라면 그 전에 수평으로 2~3분정도 서서히 돌려주면서 기압을 분산시켜 주어야 한다. 그런후 마개를 서서히 뽑아주면 된다.


                            와인나라닷컴, 샤또모임시삽이신  최한경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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