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설레임을 주는 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면 더더욱 좋겠죠?!

              Merry Christmas!!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이 종교적인 축일은 원래 중세에 이르러 서구에서 지내기 시작했 답니다. 이날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은 영국에서부터, 크리스마스 추리 장식은 독일에서부터, 불우한 사람들에게 은혜와 선물을 베푼 성 니콜라스(네델란드의 
              Saint Nicholas-12월 6일 의 그의 축일)의 전설을 산타클로스로 변형하게 된 것은 19세기 뉴욕에서 시작되었으며, 
              그 들은 이날을 영국의 선물 교환하는 날인 크리스마스날로 옮겼다는군요. 지금은 이 세상 사람들이 다 함께 지내는 가장 
              큰 축일이 된 이날을 위하여 특별나게 준비 하는 요리도 나라마다 가지가지입니다. 영국과 희랍에선 칠면조를, 노르웨이에서는 
              연어와 돼지고기를, 불란서에서는 굴과 거위를, 독일에서는 잉어를 그리고 미국에서는 햄을 이날을 위한 특별요리로 준비한답니다.

              

              

               
            

              
겨자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

                 
              
폴렌타

                 
              
시저샐러드

                

                

                

                재료(4인분)

                 
              
스테이크 4개

                 
              
후추(굵게 간 것) 1/2∼1티스푼

                 
              
겨자 2티스푼

                 
              
생크림 1컵

                 
              
마늘가루, 소금 약간

                 
              
술(잭 다니엘 또는 위스키) 1/2컵

                

                ① 굵게 간 후추를 스테이크 앞뒤에 뿌려 다독거려 둔다. 그리고 작은 프라이팬에 
                겨자와 생 크림을 넣고 중간불에 끓여 거의 반쯤 줄으면 내려놓는다.

                ② 다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스테이크를 지진다. 아래쪽이 노릇노릇하면(4∼5분 정 도) 뒤집어 위에 마늘가루, 소금을 뿌린다. 반대편은 
                3∼4분 정도 익힌다. 눌러보아 조금 들 어가면 미디움이다.

                ③ 데워놓은 
                그릇에 고기를 담고 프라이팬에 술을 넣으면 금방 지글지글 끓는다. 술이 반쯤 줄은 듯 하면 생크림 끓여놓은 것과 
                고기 담아 놓은 그릇에 고인 국물이 있으면 그것도 따 라 넣고 나무주걱으로 젓는다.

                ④ 소스가 뜨거워지면 접시에 떠놓고 고기를 그 위에 놓는다.

                -호박과 토마토를 켜켜이 그릇에 담고 올리브기름에 다진 마늘, 다진 파슬리, 소금, 후춧가 루를 넣고 섞어서 솔로 
                야채 위에 바른 후, 달구어진 오븐(190도)에 넣고 25∼30분 정도 호 박이 아삭거릴 정도로만 익혀 스테이크와 
                함께 내면 훨씬 맛이 좋다.

                

                

                (이태리에서 옥수수 가루를 이용해 양념하여 떡처럼 만들어 먹었던 요리로 몇 년 전에 뉴욕에서 대유행한 요리이다)

                

                재료(4∼6인분)

                닭국물 3컵

                버터 혹은 올리브기름 2티스푼

                옥수수가루 1컵

                할라페뇨 혹은 풋고추 2개

                푸로슈토 혹은 베이컨 다진 것 1/2컵

                파마산치즈가루 1/4컵

                파슬리 다진 것 1티스푼 수북히

                

                

                

                ① 닭국물을 냄비에 담아 끓으려고 하면 버터를 
                넣고, 옥수수가루를 넣으며 주걱으로 잘 섞는 다. 불을 줄이고 주걱으로 계속 저으면서 7∼8분 정도 더 익힌다.

                ② 그 후 냄비를 불에서 내려 할라페뇨(양은 원하는 매운 정도에 따라 조절한다) 
                다진 것, 프 로시우토 다진 것(베이컨을 넣을 경우에는 볶아서 기름을 따라버리고 넣는다), 파마산치즈가 루, 파슬리 
                다진 것을 모두 넣고 섞어, 네모지고 너무 깊지 않은 그릇에 담고 위를 판판하게 한다.

                ③ 굳어지면 칼로 잘라 
                서브한다.

                남은 것을 다음날 서브할 경우 잘라서,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지는 것 이 가장 맛이 있다. 
                

                

                

                

                재료(5인분)

                 
              
로메인상추 또는 양상추 400g

                 
              
으깬 통후추 10g

                 
              
다진 파슬리 15g

                 
              
다진 마늘 2쪽

                 
              
올리브유 200ml

                 
              
적포도주식초 50ml

                 
              
양송이버섯 20g

                 
              
달걀노른자반숙 1개

                 
              
레몬쥬스 40ml

                 
              
베이컨 40g

                 
              
파메산치즈 40g

                 
              
크루통(구운빵조각) 30g

                 
              
타바스코소스 5ml

                

                ① 반숙한 
                달걀노른자에 파메산치즈, 으깬 통후추, 다진 마늘, 소금, 후추, 볶은 베이컨, 타바 스코소스를 넣고 잘 섞는다. 
                

                ② 여기에 
                레몬쥬스, 적포도주식초, 올리브유를 번갈아 넣으며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③ 로메인상추 또는 양상추를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④ 2의 소스에 잘 버무리고 접시에 담아 크루통과 잘게 다진 베이컨을 뿌려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