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외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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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아침식사, 바게트 크로와상 카페오레
Date : 2009-05-10
Name : 관리자 File : 4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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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아침식사, 바게트·크루와상·카페오레

한강 위를 달리는 지하철 위에서 파리의 센강을 떠올려 봅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물이 없었다면 어쩜 삭막한 도시를 살아 낼 힘이 우리에겐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사람이 가득찬 지하철에서 이리저리 시달리며 출근을 하고 나면 조금 서둘러 무어라도 좀 먹어둘껄....이란 후회를 하게됩니다. 물론 달콤한 잠이 더 좋다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프랑스사람들의 전형적인 아침식사는 생각만해도 부드러운 카페오레, 바케트와 크로와상, 버터로 이루어집니다. 프랑스어로 아침식사를 프티데쥬네(Petit Dejeuner)라 하는데 작은 점심이라는 뜻입니다.
파리의 풍경을 상상하면 노천 테이블에 앉아 갓구운 크루아상과 카페오레를 앞에 놓고 신문을 뒤적이는 파리지엔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 갑자기 파리바게트 빵집이 생각나는군요(?) 출근길에 파리바게트에 들러 버터가 많이 든 크루아상과 바게트를 사서 커피와 함께 마셔봐야겠습니다. 멋진 파리의 노천 카페에 앉아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바게트- '프랑스의 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바케트는 '막대기'란 뜻으로 길고 가느다란 모양의 빵으로 껍질은 매끈하고 단단하지만 속살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바게트는 물과 밀가루, 소금, 이스트만으로 만들어지는데 버터와 잼을 듬뿍 바른 다음 카페오레와 같이 곁들이면 든든한 아침식사가 됩니다.








크로와상-초승달모양의 빵, 크로와상의 발상지는 오스트리아의 빈이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라는 설이 유력하다. 한 설에 의하면 1683년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을 포위하였던 터키 군단의 침공 정보를 깊숙한 밤에 탐지한 빵기술인이 이 사실을 제보함으로써 터키군을 물리 쳤을 때 빈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기념하여 터키 국기에 그려져 있는 초생달 모양의 빵을 만들었다는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지금의 크로와상은 1863년경 오스트리아를 거쳐 프랑스로 전해진 것이라고 하는데 크로와상은 겹겹이 쌓인 층이 특징이다.
크로와상과 커피 한잔만으로도 맛있는 아침 식사가 되지만 크로와상을 반으로 나눠 과일이나 크림, 달걀, 야채등을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프랑스식 모닝커피 카페오레만들기

재료- 인스턴트 커피 1½Ts, 끓는 물 ¼컵, 우유 1½컵, 설탕 적당량
(우유대신 휘핑크림을 넣기도 하며 커피와 우유를 따로따로 내기도 한다.)

1. 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 데운다.
2. 컵에 커피를 담고 끓는 물을 부어 잘 녹인다.
3. 우유는 작은 그릇에 담아 끓는 물에 담가서 중탕으로 데운다.
4. 뜨겁게 데운 우유를 커피에 붓고 설탕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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