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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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질
Date : 2009-05-10
Name : 관리자 File : 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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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신료 그 세 번째 이야기-베이질(basil)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향신료 베이질은 높이가 45cm까지 자라고 엷은 신맛을 내며 달콤하면서도 강한 향기의 Ocimum basilicum L. 이라는 학명을 갖고 있는 일년생 허브이다.

  주로 미국, 프랑스, 지중해연안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베이질의 잎에서 추출한 엣센셜오일은 향수에도 이용된다.  이탈리안 요리에서 토마토와 함께 광범위하게 쓰이며 태국요리에도 많이 쓰인다.  고기, 야채, 치즈, 달걀요리와 어울리는 허브이며 닭, 양, 생선을 구울 때 베이질을 넣으면 달콤한 민트향이 난다.

  건조한 베이질은 신선한 것에 비해 풍미나 향이 다소 떨어지지만 가루로 만들어 쓰면 향이 증대된다.  마늘, 타임, 오레가노와 함께 갈아 사용해도 좋고 어둡고 건조한 곳에서 보관한다.


  
베이질의 유래

베이질은 인도와 페르시아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그리스어의 Ozein, 즉 '향을 즐긴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베이질은 인도에서 B.C. 356-323년경에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유럽에 전해졌다고 하며 고대 그리스에서 베이질이란 말의 어원은 basileus, 즉 왕을 뜻한다.  왕궁에 어울릴 만큼 향기로운 향을 갖고 있어 왕실의 약물, 고약등에 이 식물을 썼기 때문이다.  

  로마인들 또한 베이질을 좋아해 사랑과 풍요의 상징으로 여겼으며 초기 미국의 이민자들도 베이질을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힌두교인들은 가족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향초라고하여 집에서 기른다.

   향으로 세계인들을 사로잡은 베이질은 이제 요리에서도 빠질 수 없는 향신료이다.


토마토 소스의 해산물 스파게티

재료(4인분)
모시조개 200g, 쭈꾸미100g, 토마토 소스 400ml, 파마산치즈 60g, 새우 150g, 올리브오일 40ml, 베이질 1ts, 스파게티 600g, 홍합 200g, 마늘 다진 것, 소금·후추 약간

 

1. 모시조개, 홍합, 새우, 쭈꾸미는 잘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놓는다.
2.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마늘을 넣고 볶다가 다듬은 쭈꾸미, 새우를 넣고 볶는다.
3. 토마토 소스, 홍합, 모시조개를 넣고 뚜껑을 덮고 중불에 은근하게 가열하고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4. ③에 베이질, 삶아 놓은 스파게티, 올리브유, 파마산 치즈를 넣고 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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