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요리하면 빠질 수 없는 소스.

              하지만 그냥 소스라 하면 왠지 밋밋하죠? 

              A.1. 스테이크 소스하면 ‘아’ 할 겁니다.

              하지만 ‘에이원’은 소스 자체의 이름이 아니라 나비스코(Nabisco)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스테이크 소스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고추장, 된장을 만드는 것처럼 소스를 만드는 데도 서양 사람들은 굉장한 시간과 정성을 들였다고 합니다. 버터, 
              밀가루, 육수, 갖가지의 향신료들이 어우러져 맛을 내는 소스...

              

              하지만 정성을 들여도 매번 그 맛을 내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그런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크 소스가 제품으로 
              만들어지게 됐죠.

              스테이크 소스는 원래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것을 미국 나비스코 사가 ‘에이원’이라는 이름으로 생산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되었답니다. 100여년(창립 1899년)을 넘기며 세계 85개 나라에서 나비스코 사의 에이원 
              스테이크 소스를 만날 수 있답니다. 

              

              소스는 식재료 본래의 맛과 향기를 유지하면서 음식의 향기를 더욱 좋게 하고 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계인이 인정하는 에이원 스테이크 소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기를 구울 때 나오는 독성을 중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고 
              고기 자체의 풍미를 훼손시키지 않는 소스 본래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풍부한 맛의 스테이크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맛이 워낙 대중화되어서 스테이크 요리뿐 아니라 고기를 재울 때, 볶음, 조림 등에 사용하여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anta Fe Kabobs 
            
 재료- 
              A.1.스테이크소스 1컵, 살사소스 1컵, 라임쥬스 1/4 컵, 쇠고기 (얇고 긴모양으로 썬 것) 450g, 양파 
              2개, 피망 1개, 빨간피망 1개. 또띠아 8장
            


              1. 쇠고기와 피망, 양파는 5cm정도의 길이로 썰어 놓는다.

              2. 중간크기의 볼에 1/3컵의 스테이크소스, 살사소스 1컵, 라임쥬스 1/4컵을 넣어 섞어 놓는다.

              3. 쇠꼬치에 고기와 양파를 보기좋은 모양으로 교대로 꽂는다.

              4. 남은 스테이크소스 2/3컵을 3에 발라가면서 10분정도 알맞게 익도록 굽는다.

              5. 또띠아와 2의 소스와 구운 케밥을 함께 낸다.

              

              

              

              *요리법과 요리사진은 에이원스테이크 홈페이지인 http://www.kraftfoods.com에서 발췌한 것입니다.